[읽다] 부의 추월차선

부의추월차선 / 엠제이드마코

몇 년 전 대학시절 친했던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 받았었다.

남들과는 다른 삶을 살고있는 멋있는 친구였기에, 책의 내용이 긍금했다.

선물 받았을 때 순식간에 정독을 하고, 삶에 대해 생각이 참 많아졌던 책이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그럼 모두 부자가 되기 위해, 그렇게 살고 있는가.

10명 중 9명은 그렇지 못하다.

물론 지금의 나도 그렇지 못하게 살고 있다.

그럼 부자가 되기 위해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내용이 책에 많이 담겨있다.

 

추월차선

말그대로 추월차선이다.

부를 추월하기 위해선 추월차선을 타야한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삶을 정속으로 달리고 있다.

너무나도 정직하게, 우리가 시간을 투자한 만큼 그만큼의 부만 축적하고 있다.

내가 나의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을 때, 그 때에도 부가 축적되어야 추월 차선을 탄 것이다.

 

 

추월시도 _ 나의 생각

적어도 추월 시도를 해보는 운전자가 있고,

지레 겁을 먹어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 운전자가 있다.

한 번에 추월하지는 못하더라도, 시도를 해본 자와 해보지 않은 운전자는 차이가 있다.

내 경험상, 추월을 시도해보지 않은 자들은 추월을 시도하는 자들을 이렇게 말한다.

 

"거봐, 추월 못할 줄 알았어"

"그럼, 추월하는게 쉬울줄 알았나..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에이 하다 말거면, 그냥 차라리 안하고 말지"

 

그러다 어느 순간 추월을 하는 운전 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하곤 한다.

"쟤는 운이 좋네"

"쟤는 하는 것 마다 쉽게 잘 풀리네"

 

그들은 한 번에 추월을 한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추월을 시도해왔고, 추월을 실패해 본 사람들이다.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법

그 추월차선에 올라타서 추월을 시도해보는 방법.

그 방법들이 이 책에 잘 나와있다.

 

이 책의, 첫 페이지에 있는 말이다.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그렇다, 모두 이 책을 읽고 그 지름길을 알아 갈 수 있길..

아니, 그 지름길을 알았다면 한 번 올라타보길..